대곡동행정복지센터는 벚꽃이 만개한 새봄을 맞이하여 지난 28일 오전 10시, 자연보호협의회 주관으로 부곡 맛고을 주차장 부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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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하나로 청결한 대곡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오전, 부곡근린공원에 집결하여 부곡 맛고을 주차장 일대에서 버려진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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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 김용의 회장은 “2023년도 새봄을 맞이하여 실시한 우리 동 환경정화 활동에 발 벗고 나서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청결한 대곡동 만들기에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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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활동에 함께한 임동환 동장은 “대곡동의 청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자연보호협의회 김용의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농번기에 접어드는 등 본업에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대곡동을 위해 참여하는 회원들께도 깊은 감사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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