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의 미래를 심는 날, 꽃 화분 무료 드림 (Dream)

ⓒ 김천신문

이번 행사는 ‘율곡동의 미래를 심는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겨보며, 율곡동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주민들에게 직접 화분을 전달했다. 꽃 화분은 선착순(100명)으로 배부되었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반가운 봄비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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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은 율곡동 바르게살기운동회장은 “비록 작은 꽃 화분 하나지만 주민들에게 소중한 생명을 직접 전달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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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율곡동장은 “식목일을 맞아 화분 무료 드림 행사를 준비한 바르게살기운동 율곡동 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율곡동 위원회는 지난해 『취약계층 꾸러미 나눔 행사』, 『코로나19 방역 활동』 등 나눔 및 봉사활동을 활발히 추진했으며, 2023년에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행사』, 『율곡동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