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싱그러운 봄을 맞이하다.

이날 회원들은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감천 변에 팬지와 마가렛 4,000본을 심어 마을주민들에게 산뜻한 봄기운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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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4월 월례회를 갖고, 올해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세부 일정 및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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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제 지좌동 새마을협의회장은 “봄을 맞이하여 심은 꽃이 지역주민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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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연 지좌동장은 “새마을 회원들의 도움 덕에 마을 분위기가 화사해졌다”면서 “예쁜 꽃을 보면서 행복한 하루를 맞이하길 바란다. 깨끗하고 생동감 있는 지좌동을 다 함께 만들어 가자”고 했다.

한편 지좌동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계절별 꽃모를 심어 아름다운 지좌동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