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 방위협의회 4월 정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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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율곡동 방위협의회장님의 인사말에 이어, 김종현 동장이 화랑훈련 간 주민신고 홍보,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승섭 방위협의회장은 “동북아 정세가 위중해지는 시점에서, 율곡동 방위협의회가 앞장서서 지역사회 발전과 안보태세 확립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4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우리 대구 경북 일원에서 화랑훈련이 실시된다. 이 훈련은 유사시 통합방위작전 수행 능력을 숙달하기 위한 훈련이다.”고 말하며, “통합방위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방위에 소임을 다하기 위해서 율곡동 주민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곡동 방위협의회는 송승섭 회장을 비롯한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비군 훈련 및 동 행정추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