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행복 1번지

ⓒ 김천신문

ⓒ 김천신문

남상연 지좌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공공복지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지역사회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좌동 만들기에 함께 발맞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까치밥 나눔냉장고에 기부된 생필품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 확인을 통해 행복지킴이 사업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