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가득한 소풍을 떠나요~!

유아들은 현장체험학습을 통해서 봄이 되어 달라진 풍경을 느끼고 자연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또한 지역사회 문화시설에 방문함으로써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기며 봄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유아들은 현장체험학습을 떠나기 전 놀이 안전 규칙과 시설물 이용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가온반 김○○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밖에서 김밥도 먹으니 신나고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새론반 이○○은 “친구들이랑 같이 기차도 타고 진달래꽃도 보았어요.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 김천신문

율빛유치원(원장 박인영)은 “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감상하고 느껴보면서 아이들의 마음에도 풍요롭고 아름다운 생각들이 가득 찼기를 바란다.”고 소감과 바람을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