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복경로당 운영에 자산동 관변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관내 경로당에서는 웃음꽃이 피었다.
지난 29일(토) 오전 10시에 새마을협의회에서 자산경로당을 방문하여 새봄맞이 대청소했고, 30일(일) 오전 10시에는 체육회에서 성안경로당을 방문하여 새봄맞이 환경정비 및 백숙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행복경로당」은 자산동의 「Happy together 김천」 실천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자산동 관내 경로당 7개소와 10개 사회단체가 2022년 자매결연을 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자산동 새마을협의회원, 체육회원, 지역 통장들, 지역구 박대하 시의원, 배형태 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했고, 어르신들이 직접 청소하기 힘든 창문틀, 옥외 난간, 화장실 등에 대한 집중 환경정화 활동하여 청결하고 건강한 경로당 환경을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체육회에서는 환경정비와 더불어 백숙 나눔 봉사도 해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고, 정성이 담긴 건강한 음식을 나누며 온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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