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10일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2023년 특화사업 추진 계획 수립과 더불어 오는 13일 개최되는 대신동 어르신 효도 잔치에 잔치국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
 |
|
ⓒ 김천신문 |
|
대신동 보장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여,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도배․장판 등의 집수리 지원을 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잔치국수 200인분가량을 지원하여 효도 잔치를 더욱 풍족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장훈 대신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특화사업으로 주거 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김해문 대신동장은 “각자 생업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늘 시정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대신동 보장협의체의 봉사 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