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걸음으로 새로운 지례를

지례면 체육회는 12일(금) 부항댐 산내들 공원에서 ‘지례면 체육회 부항댐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흥수 회장과 지례면 체육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시민체전 개최를 위해 헌신·봉사한 체육회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새로이 시작하는 지례면 체육회 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기 동안 열성적으로 지역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지례면 체육회를 이끌어 오신 문창곤 전)체육회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지례면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힘찬 발걸음으로 부항댐 둘레길 걷기 행사를 시작했다.

김흥수 체육회장은 “바쁜 영농철에 일손을 잠시 멈추고 많이 참석하여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걸으시면서 좋은 추억 맘껏 담아 가셔서 생활의 재충전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행복한 지례 화합된 지례를 만드는 데 회원님들의 큰 역할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걷기 행사를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