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자연보호협의회, 청결한 우리 동네 만들기

대신동은 지난 5월 15일, 40여 명의 대신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쾌적한 대신동 만들기의 목적으로, ‘대신동 Happy Together 국토대청결운동’을 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신음동 일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일회용 용기 적게 사용하기 등을 홍보하여 깨끗하고 자연 친화적인 대신동 만들기에 동참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

송치종 자연협의회 회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활동으로 자연보호협의회가 청결한 대신동이 되도록 이바지하여 보람차고 뿌듯하다”라고 전하며, “지속적으로 대신동 청결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해문 대신동장은 “대신동 자연협의회의 적극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대신동에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연계하여 국토대청결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청결한 대신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대신동 자연보호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김해문 대신동장은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 김천 일반산업 단지 현황, 신음 공원 조성, 새로 생긴 주요 기관 홍보 등 김천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 전반에 관해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