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초등학교(교장 김선국)는 지난 19일 감성교육 연극 ‘가족하모니’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감성교육 연극 ‘가족하모니’프로그램은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맞춤 교육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내용의 연극을 선보였다.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적 주입식 교육을 탈피한 맞춤형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었고, 동시에 학생들의 문화생활도 충족할 수 있었다. 3학년 김모 학생은 “재미있는 연극을 통해 나의 생활 습관을 돌아보고, 반성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국 교장은 “문화예술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적 내용을 전달하는 좋은 기회였다.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자연스러운 인식 변화, 그리고 그로 인한 행동의 변화를 교육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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