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학교통일교육」 실시
- 통일여행 놀이하며 평양을 지나 중국, 러시아와 유럽까지 가 보았어요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3년 05월 25일
증산초등학교(교장 권경미)는 5월 24일(수) 통일교육 주간에 학생들에게 북한에 대한 이해와 함께 평화통일에 대한 마음을 가져보기 위한 ‘학교통일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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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통일교육원에서 학교통일교육 강사 2명이 직접 내교하여 학생들에게 강의를 실시하였다. 첫 번째 시간은 [북한 이해]라는 주제로 탈북민 강사님이 살았던 지역의 안내와 탈북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두 번째 시간은 [통일여행] 이라는 주제로 전쟁의 참혹함을 알고 우리가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으며, 놀이식 보드게임을 통해 통일을 하게 되면 우리나라에서 중국이나 러시아를 거쳐 유럽까지 비행기나 여객선이 아닌 기차를 통해서도 갈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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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통일교육에 참여한 6학년 김OO 학생은 “탈북민 강사님의 말투가 우리가 쓰는 말과 다르다는 것이 신기했고, 보드게임을 통해 우리가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잘 알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으며, “우리가 통일이 되면 백두산이나 금강산을 가 보고 싶다.”라고 학교통일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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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학교통일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 국립통일교육원에서 학교통일교육 강사 2명이 직접 내교하여 학생들에게 강의를 실시하였다. 첫 번째 시간은 [북한 이해]라는 주제로 탈북민 강사님이 살았던 지역의 안내와 탈북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두 번째 시간은 [통일여행] 이라는 주제로 전쟁의 참혹함을 알고 우리가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으며, 놀이식 보드게임을 통해 통일을 하게 되면 우리나라에서 중국이나 러시아를 거쳐 유럽까지 비행기나 여객선이 아닌 기차를 통해서도 갈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 학교통일교육에 참여한 6학년 김OO 학생은 “탈북민 강사님의 말투가 우리가 쓰는 말과 다르다는 것이 신기했고, 보드게임을 통해 우리가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잘 알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으며, “우리가 통일이 되면 백두산이나 금강산을 가 보고 싶다.”라고 학교통일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 증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학교통일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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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3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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