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은 가까운 이웃의 긴급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생명 구조 능력 향상을 위해 25일(목) 16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천소방서 협조로 심폐소생술 교육했다.
이날 교육에는 자유총연맹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응급사항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길렀다. 「생명지킴이 릴레이 운동」은 자산동의 「Happy together 김천」 실천 운동 사업으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시민 안전 문화 조성 및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교육생에게는 수료증도 내줄 계획이다.
지난 5월 8일에는 통장협의회가 교육을 수료했으며, 각종 행사 및 단체 회의 시 누(구나) 나(부터)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 한다)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월별로 단체를 지정하여 11개 관변단체별 릴레이식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경하 자산동장은 “각종 지역행사가 증가하는 만큼 안전사고에 대비한 교육이 중요하다. 자산동 단체들이 생명지킴이 릴레이 운동을 전개하여 시민 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안전한 자산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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