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유치원(원장 이미화)은 동화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동화에 흥미를 갖도록 2일 3층 강당에서 동화작가‘김슬기 선생님’과의 만남을 실시하였다.
사전활동으로 교실에서 보았던 ‘모모와 토토’동화책 내용을 회상하며 동화작가 김슬기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입체 동화를 보았다. 동화의 내용을 회상하며 유아들의 생각을 나누었고, 동화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동화 속에 숨어있던 그림들을 찾아보며 작가로부터 동화내용 및 그림의 의도를 파악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다음 동화책의 기대감을 안고, 어떤 내용의 동화책이 만들어질지 상상하며 사후활동으로 내가 좋아하는 색과 모양으로 만든 나만의 집 꾸미기 활동을 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꽃잎반 교사는“동화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아이들과 함께 알아볼 수 있었고 동화책에 싸인을 받아보는 경험을 하여 좋았다.”꽃잎반 유아는 “동화책을 만든 선생님을 만나서 신기했고, 궁금한 것을 질문했는데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 동화책의 내용이 궁금해요.”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