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 돕기에 땀 흠뻑! 정(情) 가득
김천시 복지기획과·사회복지과, 양파 농가 일손 돕기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3년 06월 09일
김천시(시장 김충섭) 복지기획과·사회복지과 직원 20여 명은 지난 8일 지례면에 있는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복지기획과·사회복지과 직원들은 농촌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농가를 찾아 양파 줄기 제거 및 수확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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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받은 농장주는 “농촌에 일손이 부족하여 양파 적기 수확에 시름이 깊었지만, 직원들이 찾아와 일손을 거들어줘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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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문 복지기획과장은 “농산물 집중 수확 시기에 농촌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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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시 복지기획과·사회복지과는 지난 5월 18일 봉산면에 있는 포도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으며, 농번기 인력부족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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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3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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