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먹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해요!
대룡초 체험·실천 중심의 생태전환교육 실시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3년 06월 29일
대룡초등학교장은 기후 위기와 환경 재난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환경교육주간의 활동으로 급식을 남기지 않고 다먹는 ‘다먹주(다 먹는 주간)’를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하고 우수학급에 대하여 시상을 하였다.
‘다먹주’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기후 위기 대비 생태환경교육과 영양·식생활 교육을 연계하는 것으로 학생 뿐 아니라 전 교직원도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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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환경주간 활동으로 1회용 컵 없애기 캠페인, 나만의 작은 텃밭, 버섯화분키트 만들고 가꾸기, 텃밭 운영 활동도 같이 이루어졌다. 김명규 교장은 "환경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며, 각자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실천적인 행동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학교명]에서는 탄소중립 실천과 영양·식생활 교육의 연계를 강화하는데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환경문제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저희 [학교명]은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학교 홈페이지 게시, 가정통신문, 캠페인 등을 통한 홍보가 있었습니다. 또한,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다먹주 주간 동안 찾아가는 꿈나무 환경 교실과 1회용 컵 없애기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 외에도 학생들은 나만의 작은 텃밭을 만들기 위해 버섯 화분 키트를 체험하는 등 체험과 실천을 통한 생태전환교육에도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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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3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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