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 소재인 자동차 부품회사 너울에서는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100만 원의 기부금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기탁자들은 “평소에도 노인, 장애인 등 소외 계층에 관심이 많아 지역복지에 이바지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봉사활동, 기부 등 다양한 형태로 소외계층과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너울 대표 정현규는 현 자산동 9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경북 최초로 출범한 김천복지재단은 시민과 기업 등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과 재난, 재해, 질병 등으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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