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들 추석 맞이 김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하였고, 이정기 경북도당 국민의힘 사무처장, 국민의힘 도당 위원들과 이명기 시의회 의장, 이우청, 박선하, 최병근, 조용진 도의원, 오세길 부의장, 박대하, 정재정, 윤영수, 나영민, 배형태, 김세호, 이상욱, 박근혜, 우지연,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 전계숙 김천여성신문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추석명절 제수용품과 농축산물 등을 구입했다.

김천사랑상품권, 김천사랑카드를 이용하여 10% 할인된 금액으로 황금시장과 평화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어서 기분 좋은 장보기 행사가 되었다.

이정기 경북도당 국민의힘 사무처장은 “송언석 국회의원이 참석하려 하였으나 지난밤 이재명의원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어 긴급 최고위 회의에 참석하게돼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다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이 상인들에게 추석을 즐거운 마음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하자”고 했다.

이우청 도의원은 “오늘 명절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사고 싶은 것 모두 다 구입해도 야단 칠 사람 업으니까 장바구니가 가득하게 마음껏 구입 해가시라”고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명기 시의회 의장과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상인들과 지역 경제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가 듯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즐거운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