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대학원 석사생의 SCI급 저널 논문 게재

김천대학교 물리치료 대학원은 김동훈 교수와 석사 1기 김유림 학생의 논문이 최근 SCI급 저널에 게재되었다고 4일 밝혔다.

김동훈 교수와 김유림 학생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호흡기능 증진을 위한 중재법을 연구하여, SCI급 저널인 Medicina에 논문을 게재하였다. 이 논문은 저널의 impact factor가 2.6으로 평가되는 수준이며, 코로나19 환자의 호흡재활에 증진을 주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김동훈 교수는 "대학원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위해 지속적으로 학술대회, 논문연구, 학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등재지와 학술대회에서 수상한 뒤 이러한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학생들과 더욱 다양한 활동을 추구하겠다"라고 했다.

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1983년 첫 신입생을 받아들여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2021년부터는 물리치료 대학원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개설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