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18 15:42:1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행사

김천출신 우신구 국회의원, 옛 간도 땅 회복운동 세미나 및 자료 전시회 전개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04월 29일
지난 2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우신구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 주관으로 간도문화체험마을 6주년기념 세미나 및 자료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중국의 간도 영유권 분쟁 실상과 우리 민족 북방영토 회복 의식 고취를 위한 민족의식 함양 행사였다.


이날의 행사에는 우신구 국회의원(제21대,국민의힘 비례대표)을 비롯, 북방민족나눔협의회 김준성 회장, 고구리·고리 연구소 서길수 소장, 노영돈 인천대 교수 외에 200여 명의 관객이 모여 개최되었다. 이날의 세미나는 서길수 소장의 ‘중국의 동북공정과 정부 대응’, 노영돈 교수의 ‘간도영유권 문제의 현재적 조명’을 주제로 하여 중국 정부의 우리 역사, 영토 침탈 행위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가 세 시간 넘게 진행되었다.
 

멀리 동북아시아 북방의 땅은 우리 민족의 발상지로서 배달국 이후 단군조선을 거쳐 통치하던 고조선지역이다. B.C. 2333년부터 A.D. 926년까지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가 3,300년 동안 통치해 오다가 요, 금, 원 나라가 724년간 통지한 땅이다. 단군 개국 이래 3쳔여 년 간 우리 민족이 만주 곧 요동 대륙을 주 생활무대로 삼고 있을 때에는 백두산은 국내의 중앙에 위치한 성산이었고, 압록강과 두만강은 국내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강이었다.
 
이후 고구려가 멸망함으로써 우리 민족은 부득이 반도로 밀려 나게 되었다. 그 후 발해가 멸망하면서(926년) 우리 민족은 더욱 반도 내로 밀려 들어와 대륙 세력의 온갖 침입에 맞서 항쟁하며 살아오게 되었다. 1712년(조선 숙종 38년)에 백두산정계비를 세우며 서쪽은 압록강, 동쪽은 송화강 상류인 토문강을 중국과의 경계로 한다고 국경을 정했다. 곧 대한민국의 북방 영토는 압록강-백두산-토문강-송화강-흑룡강-동해에 이르는 동남쪽이며, 동북쪽은 중국의 영토라는 것이다.
 

중국은 이 정계비의 토문강을 두만강으로 우기며 청·일간 맺은 간도협약(1909)에 의해 간도 전 지역을 중국 땅이라며 실제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민족시인 윤동주는 일제강점기 만주로 쫓겨간 이민의 후손으로 간도성 화룡현 명동촌 태생이다. 안수길 소설가의 "북간도"는 간도 이주민의 민족자주권 쟁취를 위한 생활모습을 생생히 담아낸 대하 역사소설이다. 작가 안수길의 대표작으로 노벨문학상 후보로 추천된 적도 있으며, 대입수능고사에 등장된 바 있다.
 
우 국회의원이 주관한 간도 되찾기 운동 세미나 및 자료전시회는 이날 오후 5시가 넘어 막을 내렸다. 옛 간도 땅 회복 운동은 연연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04월 29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국민의힘 김천 배낙호 김천시장 후보 단수추천, 도의원 최병근·이우청·조용진 후보 공천 확정..
한국지역신문협회, 제9회 지구촌 희망펜상 수상자 선정 4월 17일 시상식..
김천시 통합관제센터, 일주일 사이 음주운전 3건 검거 기여..
배낙호 김천시장 예비후보, 지역사회·교육계 잇단 소통 행보..
˝봄밤, 선율에 물들다˝... 김천 안산공원, 경주서 온 `소울일렉밴드` 버스킹 공연..
경북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겠습니다..
율곡도서관, 소설가 김애란 초청 강연회 성료..
경북보건대학교 70년을 빛낸 사람들, 여섯번째 이야기 – 최수경 동문..
김천의료원, 책임의료기관 통합사업 ‘제1차 원외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경북보건대 이성우 동문, 간호사에서 항공 승무원으로…전공 기반 진로 확장 눈길..
기획기사
김천시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삶을 지키고 다시 일어설 힘을 보태는 ‘복지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히 지원금을 지급하는 일차원.. 
2026년 김천시는 다양한 색채로 표현되는 도시 브랜드 축제를 선보이며 전국 단위 관광 거점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체 탐방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다다마㈜(대표 박성락)를 선정하고 지난 22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과 회사기 게양식..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6,844
오늘 방문자 수 : 38,948
총 방문자 수 : 111,24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