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05 13:56: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시민들을 위해 신음동SRF(고형연료)소각시설은 허가되지 말아야.

범시민연대는 ‘김천시는 SRF 건축허가 취소하고 불통의 행정처리 사과하라!’
시는 ‘대법원 최종 판결로 건축허가 불가피 입장’

김희섭 기자 / 입력 : 2024년 07월 01일
김천시가 4년 6개월 끌어온 ‘신음동 고형연료(SRF)소각시설’에 대해 지난달 27일자로 건축허가서(허가사항변경1차)를 교부한다고 밝히자, 지난달 28일 김천SRF소각시설반대 범시민연대는 시청에서, 환경부 통합허가를 우선으로 건축허가를 반려할수 있었음에도 시민들을 무시한 행정처분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범시민 연대는 2017년 건축(증축)허가의 직권 취소를 요구하며 시의회가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공개토론회를 열어줄 것을 시의회에 요청했다.


범시민연대는 ‘시가 지난달 27일 기습적으로 건축변경허가를 조건부허가함으로서 김천 도심 한가운데에 대형 플라스틱 소각시설이 건축될 상황이 되었다. 김천시는 대법원의 판결로 건축허가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파기환송심에서 조정 권고로 건축허가를 줘야 할 기속행위가 없음에도 허가를 줘야한다는 입장이었다.

한편, 시민 단체는 2017년 건축허가 당시의 절차적 하자를 이유로 지난 2월부터 꾸준히 건축허가 직권취소와 시장면담을 요구해왔다. 김천시가 A법률회사로부터 자문 받은 내용으로도 직권취소가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김천시는 다른 B회사의 자문의견을 따라 이번 건축변경허가를 진행했다 고 말한다.

김천SRF 소각시설 반대 범시민연대 최현정 집행위원장은 “ 담당부서(건축디자인과)에서 토론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공개적으로 김천시 입장을 알려달라는 요청을 제대로 시장에게 보고하지도 않고, 2차례의 부서 면담을 토론회라고 주장하며 더 이상의 토론회는 필요 없다며 요구를 묵살하더니 지난 27일 언론에 건축허가사실을 보도하게 했다. 이로 인해 부서와 다른 법률적인 의견을 시장에게 전달할 기회와 시민들의 알 권리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최위원장은 1일, 시장과의 면담을 막고있는 김천시의 현 행태가 직무유기, 또는 직권남용은 아닌지, 지난달27일 건축허가교부에 대한 면밀한 의회의 검토, 그리고 시의회 차원에서 전문가와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공개토론회 개최를 주선해 달라며 의회에 요청했다.

김희섭 기자 / 입력 : 2024년 07월 01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우리 마을은 우리가 만들어가요!”… 신안5리 정듬이마을, 주민 주도 공동체 행사 개최..
남면체육회, ‘화합한마당’으로 시민체육대회 힘찬 출발..
“성공적인 시민체전을 향하여!”..
‘2026년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및 교통안전 결의대회’ 개최..
김천시, 시민프로축구단 전환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
김천시민구단 전환 무산에 대한 입장문..
경북교육청, 전국체전 출전 학생 선수 531명 힘찬 출발..
김천소방서장, 경북보건대학교 소방안전 특강..
김천시설관리공단, 개인정보보호 실천문화 확산에 앞장서..
국가보훈부 장관, 김천시보훈회관 찾아 보훈단체와 소통..
특집
숲이 전해주는 맑은 숨결과 붉은 꽃물결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득 더해줍니다... 
지면을 펼치면 잉크 냄새와 함께 소박하지만 진솔한 우리 이웃들의 삶이 배어 나오는 지면신문. 전국 165개 시·군·구에서 주민들의 희로.. 
2026년 9월 1일 자로 제32대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에 권성미 교육장이 취임했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지역소멸이라는 시대적.. 
업체 탐방
김천시는 2026년 ‘9월 이달의 기업’으로 영유아용 물티슈 및 위생용품 전문 제조기업인 ㈜순수코리아(대표 양칠식)을 선정하고, 지난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4,569
오늘 방문자 수 : 34,809
총 방문자 수 : 118,227,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