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협(조합장 지용식)은 지난 17일 전북 남원 켄싱턴 리조트에서 개최된 사)한국양파 연합회 대의원회에서 감사로 선출 됐다.
한국양파연합회는 국산 양파 생산을 책임지는 모든 생산자와 생산단체인 농협이 함께 만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양파의 중심 조직으로 양파는 우리 국민이 쌀 다음으로 많이 먹는 중요 먹거리이며 한국인의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양념 채소 중 하나이다. 연합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 양파산업 발전 기본계획 수립 및 추진 - 양파 수급 및 가격안정에 필요한 사업 - 자조금 사업 적극 추진 - 유통협약 및 명령 제안 추진 - 국내외 시장개척 및 판매촉진홍보사업 - 연구조사 및 교육사업 - 출하정보 수집, 관리, 제공 및 생산 유통정보 시스템 운영 - 양파 수출입 추진 - 양파 관련 정책사업 대상자 추천 및 R&D사업 참여 - 기타 연합회 목적달성을 위한 사업 및 주요 사업과 부대적인 일체의 사업이 주요 사업으로 되어있다. 지용식 조합장은 감사로서 사단법인의 재산상황 감사, 업무집행상태 적정여부 등 회계감사 및 업무감사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하며 관내 주작목인 양파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관심을 가져 양파농가가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조합원들을 위하는 일이라면 항상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지용식 조합장은 1985년 농협에 입사하여 전무로 퇴직했으며 농협 중앙회 검사국을 거쳐 현재 대산농협조합장으로 재임중이며 농민신문사 대의원, 양파경북협회 감사, 한국양파연합회 대의원, 경북소프트테니스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시대의 흐름에 뒤 쳐지지 않기 위해 농협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재학중인 학구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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