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16 20:07: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인물

이창재 前 김천시 부시장,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지방자치행정 발전공헌 대상` 수상

"김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헌신 계속할 것“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12월 24일
이창재 前 김천시 부시장이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지방자치 행정발전 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K-브랜드산업협회와 브랜드가치연구소가 주관하며, 각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와 사회 기여에 앞장선 인물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자리로, 올해로 23회를 맞이했다.




이창재 前 부시장은 지방과 중앙 행정을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과 헌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1992년 경상북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하여 김천시,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다양한 기관에서 근무했으며, 경상북도 환동해본부 과장, 도 감사관, 김천시 부시장을 역임하며 행정의 혁신을 이끌어 왔다.

수상 소감에서 이창재 前 부시장은 “공직자로서 쌓아온 경험과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김천 시민들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재 前 부시장은 공직 은퇴 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그는 김천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의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김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 12월 자신의 두 번째 저서 ‘혁신의 꿈을 펼치며’를 출간하며 김천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 책은 김천 부시장 명예퇴직과 2022년 김천시장 선거 출마 이후 지난 3년 동안 시내 곳곳을 다니며 각계 각층의 시민들과 만나서 소통한 결과 김천 발전에 대한 열정과 고민을 담고 있으며, 독자들에게 김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김천 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12월 24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 공약이행 공감평가단 위촉식 개최..
AI시대, 생각의 힘을 기르는 국어 수업 선보여..
이웃에게 전하는 따뜻한 한 끼와 든든한 희망..
요리체험 활동으로 오감과 인성을 키워요!..
율곡동 바르게살기협의회, 말복 ‘관내 경로당 방문’..
‘더 큰 무대를 위한 첫걸음’..
김천시, 8월 이달의 기업 ‘㈜네오테크’ 선정..
김천시노인회, ‘원로어르신 초청’ 간담회..
김천시, 경상북도와 투자활성화 간담회 개최..
경북교육청, 경북의 폐교, 위기를 넘어 미래를 짓다 - 현황과 비전..
기획기사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배낙호 김천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김천신문 독자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정 운영 철학과 향후 방향에 대해 진솔하게 밝..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68,807
오늘 방문자 수 : 46,815
총 방문자 수 : 103,135,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