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시민들의 삶에 인문학의 향기를 더해줄 특별 프로그램 「2025 김천시민대학」 수강생 70명을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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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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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민대학은 5월 1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1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화, 목 저녁 6시 30분에 운영된다. 모든 강의는 무료이며, 퇴근 후 문화와 지식을 즐기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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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에는 ‘10가지 맛있는 인문학 다이닝’이라는 주제로 역사, 예술, 인문,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깊이 있는 강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참가 신청은 김천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전성필 평생교육원장은 “좋은 강연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하루의 끝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여유와 행복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라며, 배움과 나눔, 힐링이 공존하는 인문학 저녁 식탁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강연 일정> 5월 13일(화) 줄리안 방송인의 ‘우리가 만드는 지구의 미래’ 5월 15일(목) 송사비 작가의 ‘클래식 음악 야화’ 5월 20일(화) 박문호 뇌과학전문가의 ‘뇌과학으로 건강해지는 삶’ 5월 22일(목) 신미정 아나운서의 ‘일상도 여행처럼_여행의 쓸모’ 5월 27일(화) 김새섬 대표의 ‘함께 읽기의 기술’ 5월 29일(목) 정태희 경매사업팀장의 ‘미술품 경매의 모든 것’ 6월 5일(화) 황훈정 김천시보건소장의 ‘알고 보면 더 매력적인 한국화가 이야기’ 6월 10일(화) 김헌 교수의 ‘전쟁터로 간 소크라테스’ 6월 12일(목) 유영만 교수의 ‘모두 인공지능 백신 맞았는데 아무도 똑똑해지지 않았다’ 6월 17일(화) 안희영 소장의 ‘고난으로 가득 찬 삶을 마음 챙김으로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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