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은 국제교류 실무진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해 하노이, 다낭, 후에, 호치민 등 4개 도시에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지 주요 기관들과 협력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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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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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3박 5일간 진행됐으며, 총 4회의 설명회를 통해 약 1,200여 명의 베트남 현지 학생들에게 김천대학교의 교육 프로그램과 장학 제도, 유학생 지원 시스템 등을 직접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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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천대학교는 현지에서 유학생 유치와 교육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고자, 베트남 내 우수 교육기관 4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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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 현장에서는 김천대학교의 특성화 교육,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 장학 혜택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으며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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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옥현 총장은 “이번 방문은 미래의 김천대 학생들을 미리 만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 구성원 모두가 외국인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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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대학교에는 현재 어학원, 학부, 대학원 과정에 총 584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김천대는 향후 베트남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들과의 교육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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