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통합방위협의회는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4일간 열리는‘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지난 25일 신음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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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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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민체전은 김천시의 중심 가치인 행복을 강조하며 ‘함께 뛰는 경북’이라는 표현을 담은 슬로건을 내세워 체육을 통한 협동과 화합의 가치를 나타내고 있다. 260만 경북도민 축제의 장이 될 이번 대회의 개막을 앞두고 대신동 방위협의회는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깨끗한 도시이미지 조성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고취하여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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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욱 통합방위협의회장은 “지난 2013년 이후 12년 만에 김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에 지역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기쁘게 생각하며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염원을 담아 환경정비를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활동에 참여해 솔선수범해 준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지역 방위에 노력해 준 통합방위협의회가 앞으로도 김천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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