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동부초등학교는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홍보와 복지사각지대 학생 발굴을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4월 28일(월)~ 4월 30일(수)까지 인생네컷 사진촬영및 친구와 부모님께 마음을 표현하는 글쓰기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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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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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통해 스마트폰에 익숙한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인생네컷 촬영과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글쓰기’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고, 전할 수 있는 김천동부초만의 특별한 [봄봄네컷,아띠방에 오란다]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교 내 안전망 구축과 즐겁고 행복한 학교, 소통과 공감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노력했다. [봄봄 네컷]은 친구와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들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인생네컷’ 촬영용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찍으며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하였다. [아띠방에 오란다]는 또래친구와 부모님께 마음을 전하는 글을 쓰는 시간을 통해 친구와 부모님의 소중함을 알아보고, 매일 만나고 함께하는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어떤 행동을 했는지 곰곰이 돌아보고, 자신의 마음을 편지와 오란다로 전하며 응원하며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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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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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네컷’은 경북메이커발명교사연구회 ‘메생이’에서 개발한 네컷 사진 촬영용 부스 및 카메라를 설치하고, 활용 교육을 제공해 주어 또 다른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5학년 윤모 학생은 “최근에 친구와 데면데면했는데, 함께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 활동을 통해서 우정이 더욱 돈독해진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단짝 친구들과 함께 참여한 6학년 여학생들은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응원글을 쓰고 오란다를 주고받으니까 즐겁고 신났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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