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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경북도민체전 성공을 기원하기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강미경씨의 진행으로 내빈소개가 이어졌다.
배낙호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승우 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이우청, 박선하, 최병근, 조용진 도의원, 모태화 김천교육장, 이동관 매일신문 사장과 체육회 인사들 그리고 김천시민과 초청가수 팬클럽회원등 1천여명이 콘서트를 즐기기위해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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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무대로 트로트의 대명사 가수 ‘정해은’이 ‘미인’ ‘온다온다’ ‘롯트롯트’를 멋진 율동과 함께 불러 관중들의 흥을 돋웠다. 이어서 미스터트롯2에서 시원한 창법으로 사랑을 받은 ‘강태풍’씨가 ‘자갈치아지매’ ‘니나노’ 메들리(고장난 벽시계, 당신이 좋아, 트위스트)를 맞갈나게 불러 청중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갈색추억’ ‘너는 내 남자’의 가수 한혜진씨가 노래할때는 감성에 빠지고 추억을 떠올리며 때창으로 함께 노래를 따라하기도 했다. 다음은 트로트 요정인 전유진씨가 청아한 음색과 타고난 끼와 기교로 청중들을 사로잡아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가수 전유진은 ‘나비야’ ‘숨어우는 바람소리’ ‘가라고’ ‘사랑의 트위스트’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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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지막 순서로 미스터트롯, 팬텀싱어 등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손태진이 ‘참 좋은 사람’ ‘꽃’ ‘쌈바의 여인’ ‘서울의 달’ ‘널 부르리’를 불러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콘서트는 단순히 즐거운 공연을 넘어, 다음 주부터 우리 김천에서 개최되는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을 응원하는 의미가 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