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는 본교 삼락관 강의실에서 백상운 교수(건국대학교)를 초청해 ‘스마트물류와 IP 전략 그리고 물류기업’이라는 주제로 K-U시티 인재양성을 위한 제5차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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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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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에서 백상운 교수(전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수석연구원, 현 건국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최근 빠르게 라이징하고 있는 스마트 기업의 핵심기술을 소개하면서, IP가 기업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IP를 처음 접하는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계열 학생들에게 IP 개념과 종류, 특징 등을 현장 실무 예시로 설명하고 IP의 분쟁 사례, 뉴스 기사, 사건 사고 등을 소개하면서 학생들이 실무 현장에서 접목할 수 있도록 하는 씽킹적(Design Thinking) 강의로 주목을 이끌었다. 특히 청년의 시기에 창업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향후 미래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보다 나은(Better than) 스마트물류 시대가 더욱더 활짝 열릴 것이며, ‘스마트물류계열 학생 여러분들이 바로 미래의 주인공’임을 강조하였다. 이에 경북보건대 이은직 총장은 “K-U시티 프로젝트에 스마트물류와 특허 그리고 창업 등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연결되는 기업교육의 디딤돌 역할을 경북보건대가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전문가를 통한 실무교육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스마트물류계열 재학생의 창의성 발굴에 많은 집중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경북보건대학교는 지역사회와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K-U시티 캠퍼스를 통해 경북권 미래 인재 양성의 중심 거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한편, 개교 69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물류계열/스마트물류학과는 쿠팡풀필먼트, SK쉴더스 등 24개 협력기업(25년 4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입학과 취업 및 자격증이 연결되는 원스톱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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