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23 15:29:5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

김천의료원 ‘제 2차 찾아가는 행복병원 연합 합동진료’ 행사 참석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06월 23일
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는 지난 19일 김천의료원을 비롯한 14개 협업기관과 함께 자원을 모아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의료·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 2차 찾아가는 행복병원 연합 합동진료’ 캠페인에 참석하였다.

ⓒ 김천신문
19일 경상북도 김천시 장애인회관에서 부스를 이용한 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에 대한 역할, 정보전달과 홍보를 실시하였다.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으며, 김훈이 김천시 복지환경국장은 사람 중심의 복지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용구 김천의료원장은 지역사회의 건강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더불어 소외계층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제 2차 찾아가는 행복병원 연합 합동진료’ 행사시 부스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는 여성폭력 및 가정폭력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한 번 더 고취시킬 수 있게 하였다. 더불어 여성폭력피해상담과 초기지원 안내 및 시설 정보가 담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함께 배부했다.

ⓒ 김천신문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는 여성폭력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 여성들을 돕기 위해 365일 24시간 상담을 통하여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음을 안내 하였다.

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이주여성·디지털성범죄·데이트폭력·스토킹 등 폭력피해여성을 위하여 1년 365일 24시간 상담 및 긴급보호와 주거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경찰, 의료기관, 법률기관, 사회복지기관, 전문상담기관 등 네트워크를 통한 유관기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북센터에는 베트남, 필리핀 통역원이 배치되어 있어서 이주여성을 위한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넷홈페이지(www.kbwomen1366.org)에서도 사이버 상담, 카톡상담, 톡플러스 상담이 가능하도록 상담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상담전화 054-1366, 홈페이지 www.kbwomen1366.org)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06월 23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배낙호 김천시장, “김천의 미래 여는 11대 공약”..
김천교육지원청- K-water 김천부항지사, 육영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찾아가는 행복병원` 김천에서 대규모 합동진료..
김천생명과학고, 청년리더 작목반 현장학습 열기 후끈..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송언석 의원 선출…..
김천, 도시디자인을 다시 생각하다..
한국도로공사, 디지털 대전환 시동… 이동을 넘어 가치로..
한전기술-한미글로벌, 원전 사업 협력 양해각서 체결..
스포츠산업과, 농가의 땀방울 함께 나눠..
김천시,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기획기사
김천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 
김천시에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문화 독서 진흥프로그램..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6,285
오늘 방문자 수 : 35,349
총 방문자 수 : 100,18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