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스퀴시부(감독 정창욱)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울산 문수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 ‘2025 제22회 회장배 전국 학생 스쿼시 선수권대회’ 에서 개인전 이동욱, 조예림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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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선수들은 뛰어난 기량과 끈기 있는 경기 운영을 통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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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훈련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하며, 대학 스포츠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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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대 스쿼시부는 창단 한 달 여만에 전국 대회 연속 2연패를 달성했고, 제5회 회장배 전국실업선수권 스쿼시대회 혼합복식 준우승 김민희 선수(김천대), 2022년에는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복식 우승, 2024년 제18회 회장배(전북)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 복식 준우승(박민준, 천승환)과 여자 대학부 개인전 3위(조예림) 하는 등 스포츠계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의전화 054-420-4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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