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통장협의회 김도철 회장이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헌신적인 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 헌신적인 선행과 온화한 성품은 대신동을 넘어 김천 시민들에게도 희망과 믿음의 메시지를 전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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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철 회장은 대신동 통장협의회장으로서 늘 주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양방향 소통의 다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매달 격주 개최되는 통장 회의에서 전달받은 행정 사항을 빠짐없이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주민들의 여론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동네 어르신들의 작은 불편부터 청년들의 꿈과 고민까지 귀 기울여 주민들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소임을 수행한다. 특히, ‘행복한 대신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 사람의 목소리도 놓치지 않아야 한다’라는 신념은 주민들 사이에서 깊은 신뢰를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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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신동 관내 63명의 통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화합과 이해의 조정에도 힘쓰고 있다. 그의 솔선수범 아래, 대신동 통장협의회는 지역 행사가 있을 때마다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주민 간 소통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신동에서 자체 기획해 큰 성공을 거둔‘대신 ON: 페스타’에서도 통장들이 진행요원으로 봉사하여 시민 화합의 장을 이뤄냈으며, 2025년 도민체전, 2024년 시민체전, 그 밖에도 각종 대신동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대신동을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 데 일조했다. 김도철 회장은 “주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을 가꾸어 나가는 일은 저에게 큰 보람이자 기쁨”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참여가 있었기에 모든 일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대신동이 하나의 단결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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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정 대신동장은 “주민 편익 증진과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김도철 회장님을 비롯한 통장님들 덕분에 행정이 신뢰받고 주민들이 더 화합하는 대신동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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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헌신적 리더십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어우러져 대신동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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