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개령면에서는 지난 14일 개령면 어울렁더울렁센터에서 주민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헬스동아리 강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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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습은 개령면 어울렁더울렁센터 내 조성된 체력 단련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데일리 스트레칭, 맨손체조, 기구를 이용한 올바른 운동 방법 등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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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어울렁더울렁센터 운영위원장은 “예년보다 푹푹 찌는 더위로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해 지기 쉬운데, 이번 헬스동아리 강습이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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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국 개령면장은 “헬스가 처음인 분들도 안전하게 기구를 사용하고 쉽게 운동을 배울 수 있도록 전문 트레이너를 초빙해 이번 강습을 진행했다. 주민들께서 이 기회를 통해 무더위로 떨어진 체력을 끌어올리고 이웃과 함께 운동하는 즐거움을 느껴 보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개령면 어울렁더울렁센터에서는 올해 초부터 지역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탁구, 한궁, 라탄 공예, 가죽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여가 활용의 확대는 주민복지 증대와 농촌 생활의 활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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