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윤영기(57, 자영업) 위원장이 투철한 봉사 정신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지역 발전의 주역으로 자리 잡았다. 윤영기 위원장은 깊은 애향심과 헌신으로 주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살기 좋은 대신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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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자치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민 조직이다.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주민 화합 및 지역 발전을 위한 행사 및 프로그램들을 기획·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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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Happy Together 김천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주관하고 수상작 전시회를 운영하여 문화예술로 공동체 의식을 다지고 시민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성금 기탁과 봉사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공동체 활동의 일원으로 「대신동 깨끗하데이」국토대청결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의 환경정비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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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부터는 「김천시 행복마을관리소」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맞춤형 사업들을 추진한다. 특히, 신음동 먹자골목의 쓰레기 투기 지역에 친환경 포토존을 조성하여 지역환경과 주민 건강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저소득 장애인․노인 가구를 위한 LED 전등 지원 및 정보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컴퓨터 업그레이드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르신 건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벽화사업은 마을 분위기 개선은 물론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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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기 위원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써왔다. 또한, 열정적인 리더십으로 지역 문제에 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풀뿌리 지방자치제의 기틀을 만드는 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윤영기 위원장님은 항상 주민의 관점에서 생각하며 동네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분”이라며, “위원장님의 탁월한 리더십 덕분에 대신동이 한층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변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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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위원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대신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겸손히 말했다. 끊임없는 열정으로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행보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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