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산림조합은 7. 30.(수) 13시 산림조합중앙회(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산림조합 상호금융 업적평가”에서 2024년도에 이어 또다시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이는 상호금융의 성장성과 수익성, 건전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조합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142개 조합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
 |
|
ⓒ 김천신문 |
|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은 “성장성과 건전성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중앙회도 조합이 경쟁력과 국민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씀하였다.
|
 |
|
ⓒ 김천신문 |
|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한 김천시산림조합은 지난 이도희 조합장 취임전 경기불황과 대·내외적인 문제로 적자가 발생하여 경영이 불안정한 상태였지만 2023년 이도희 조합장 취임 이후 상호금융 활성화를 통한 조합 성장을 최우선 목표를 두고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과 여수신 실적이 급격히 성장하였으며, 예대율이 48%에서 77%로 증대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
 |
|
ⓒ 김천신문 |
|
이도희 김천시산림조합장은 “앞으로 상호금융 활성화 없이는 조합 성장이 어려운 만큼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임기내 여수신 1,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노력하여 튼튼한 흑자조합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마지막으로 “우리 김천시산림조합을 이용해주시는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 조합 성장을 통해 조합원 복지향상과 환원사업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