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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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2024년 사업 수행 결과를 종합 분석해 실시된 것으로, 김천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김천시와 함께 사업을 수행한 기관들도 우수한 운영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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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천시노인복지관은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김천시니어클럽은 ‘우수 수행기관’으로 각각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총 2,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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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은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높은 실적을 거두었다. 노인복지관은 보육시설 지원사업, 스쿨존 교통 지원 봉사 등 공익형․사회서비스형 사업을 중심으로 10개의 사업단을 운영했고, 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 환경 개선 봉사, 교육시설 봉사 등 공익형 13개 사업단을 활발히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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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시장은 “일자리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노인복지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적극 개발․추진하여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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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시는 2025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에 18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행기관 3개소와 협력하고 있으며, 지난해보다 501명이 증가한 총 4,010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건강한 노후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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