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15 11:00:1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김천동정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태극기 나눔 캠페인 전개

광복 80주년, 온 가정에 태극기를!
최병연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14일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14일, 김천역 광장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과 나영민 시의회의장, 여영각 한국자유총연맹김천지회회장, 이우청 · 박선하 도의원과 시의원들, 자유총연맹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역사적인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올해는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 지배에서 벗어나 주권을 되찾은 지 80년이 되는 해로,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억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특히, 태극기 게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태극기와 함께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이 담긴 안내문을 함께 배부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배낙호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태극기를 전달하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많은 가정에 태극기가 걸려 나라 사랑의 마음이 가득해지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의 관심과 사랑이 김천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나영민 시의장은 “무더위 중에도 나라 사랑의 마음으로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대한민국이 든든히 세워져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여영각 회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모든 김천 시민의 가정에 태극기가 휘날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준비했다.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를 지켜나가는 일에 시민 모두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올바른 안보의식을 확립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최병연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14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 공약이행 공감평가단 위촉식 개최..
AI시대, 생각의 힘을 기르는 국어 수업 선보여..
김천시 영구임대주택 부흥아파트 예비입주자 모집..
김천시, 8월 이달의 기업 ‘㈜네오테크’ 선정..
이웃에게 전하는 따뜻한 한 끼와 든든한 희망..
한국전력기술, 창립 50주년 기념 「전력계통 변화와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김천시노인회, ‘원로어르신 초청’ 간담회..
경북교육청, 광복 80주년 맞아 ‘빛을 되찾은 그날을 기억하다’ 나라 사랑 온라인 이벤트 진행!..
김천시, 경상북도와 투자활성화 간담회 개최..
경북교육청, 경북의 폐교, 위기를 넘어 미래를 짓다 - 현황과 비전..
기획기사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배낙호 김천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김천신문 독자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정 운영 철학과 향후 방향에 대해 진솔하게 밝..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7,256
오늘 방문자 수 : 26,439
총 방문자 수 : 103,046,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