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주최하고 주택관리공단(주) 김천대신휴먼시아아파트가 협력한 ‘찾아가는 환경아카데미 교육’이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생활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천적인 환경보호 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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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프로그램은 환경·인간·식물의 상호관계를 이해하는 강의로 시작해, 일상생활 속에서 식물이 갖는 다양한 기능과 공기정화 효과 등을 배우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 참가자들은 직접 공기정화 식물을 작은 화분에 옮겨 심으며, 실내 공간을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체험했다. 아이들과 어르신이 함께 참여해 세대 간 공감의 장이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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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박창영 관리소장은 “환경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삶 속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모두가 즐겁게 참여한 만큼 앞으로도 주거복지와 친환경 활동을 함께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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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 밀착형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친환경 생활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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