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9일, 감천면 새마을부녀회가 김천시장애인연합회관에서 정기적인 급식 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 에너지를 퍼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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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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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선 감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봉사는 나눔의 즐거움과 행복을 두 배로 만들어 주고, 이웃에 내미는 작은 손길은 우리 모두의 마음을 뜨겁게 한다. 항상 함께 봉사에 동참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안숙 김천시장애인연합회장은 “한 끼, 한순간의 나눔이 누군가의 삶에 큰 힘과 희망이 된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감동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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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감천면장은 “감천면의 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에 활력과 행복을 불러온다.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분 덕분에, 우리 감천면은 더 뜨겁고 따뜻하게 살아난다”라며 봉사 활동의 가치를 강조했다. 감천면은 앞으로도 정기적이고 활기찬 봉사 활동을 계속 지원하며,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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