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제59대 김천세무서장으로 전재달 서기관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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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달 신임 서장은 경북 예천 출생으로 대구 영남고등학교와 세무대학을 졸업했다. 전 서장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해 경주세무서 총무과, 포항세무서 운영지원과, 국세청 조사국을 두루 거쳤으며, 20년 5월 서기관 승진 후 경산세무서장, 수성세무서장, 경주세무서장 등을 역임하고 이번에 김천세무서장에 취임했다. 전 서장은 취임식에서 “국세공무원의 필수 덕목인 전문성, 청렴성, 협업성과 소통성을 토대로 ‘납세자를 위해 따뜻하게 합리적으로 일 잘하는 세무서’, ‘공정한 세정을 통해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우는 세무서’를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프로필] △1969년 △경북 예천 △대구 영남고 △세무대학 △경주세무서 총무과 △포항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조사국 조사분석팀장 △경산세무서장 △부산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 △수성세무서장 △경주세무서장 △김천세무서장(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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