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9-01 15:22:0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우리동네 소식

「대신동 칭찬 릴레이-8」 김천시 대신동 방위협의회, 지역안보를 위해 앞장서다!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 하태욱 대신동 방위협의회장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09월 01일
김천시 대신동 방위협의회 하태욱 회장은 외유내강의 성품과 온화한 리더십으로 지역 안보를 위해 적극 앞장서 방위협의회를 탁월한 성과로 이끌고 있다.

ⓒ 김천신문
대신동 방위협의회는 행정, 예비군 중대 등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안보태세 점검 및 방위 지원, 참전유공자 위문품 전달 및 돕기 활동 등 대신동에‘전방위 안전망’을 가동하고 있다.

ⓒ 김천신문
또한, 대신동 관내 국토청결운동, 연도변 제초 작업 등을 통해 동네를 깨끗이 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돕기 및 대신동 마을 행사에 누구보다 먼저 도움의 손을 내민다.

ⓒ 김천신문
특히, 하태욱 회장은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어 관내 식당을 찾아다니며 무료로 칼을 갈아주는 봉사로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무려 70회가 넘는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해병대 전우회 회원으로서 올해 경북 산불 및 경남 산청 폭우 피해 현장 지원을 나가 힘을 보탰으며, 월남전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정기적으로 찾아가 안부 인사를 드리며 의리를 지키고 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선행을 꾸준히 베풀어 오고 있다.

ⓒ 김천신문
하태욱 회장은 “처음엔 작은 도움의 의미로 시작했는데, 누군가에게 삶을 이어가는 희망이 된다는 사실이 큰 기쁨이 됐다”라며 “이제는 더 나아가 우리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회로 만들고 싶다”라고 담담히 말했다.

ⓒ 김천신문
이해정 대신동장은 “하태욱 회장은 강해 보이면서도 참 따뜻한 사람”이라며 “그의 온화한 성격과 헌신 덕분에 동네가 더 화목해졌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 김천신문
앞으로도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과 주민들 간의 신뢰 그리고 방위협의회의 노력이 보태져 대신동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09월 01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제3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대진 확정..
「제12회 산내들 한여름 밤의 음악회」 개최..
경북 한우, 홍콩 수출 본격화... 현지 TV 통해 우수성 알려..
경북도, 지역 음악 세계 진출 위한 ‘경주 국제 퓨어 뮤직 페스티벌’열어..
경북보건대, ‘K-U시티 김천시민 직업교육 프로그램’ 유통관리사 3급 교육과정 성료..
고속도로 휴게소 시그니처 메뉴 7종, 전국 CU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긴다..
김천 - 대구 연결 공공형 도심항공교통 (UAM) 시범사업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 !..
2025년 김천시노인복지관, 혹서기 대비 일반의약품(벌레물림 상비약 `써버쿨겔 및 써버쿨플라스타‘)지원..
김천시, 실버혁신타운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경북 찾은 K-디아스포라 청년들, 글로벌 리더의 꿈을 다지다..
기획기사
경북 김천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출범한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김천시는 지난 10년간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50,740
오늘 방문자 수 : 33,706
총 방문자 수 : 103,967,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