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8월 30일(토) 김천대학교 조리실습실에서 김천김밥쿡킹대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김밥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25~26일 열리는 김밥축제를 앞두고 전국적인 관심을 높이고 축제장에서 수상 김밥을 처음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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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상 수상작, “호두마요제육김밥” 10월 전국 CU 편의점 출시 예정
쿡킹대회 작품, 축제 기간에도 맛볼 수 있어
이번 대회 영예의 금상은 김예지, 박진희팀(대구)의‘호두마요제육김밥’이 차지했다. 해당 김밥은 김천 특산물 지례흑돼지를 매콤하게 볶아 고소한 호두마요 소스를 곁들여 조화롭게 구성해 풍부한 맛과 함께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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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금상 수상작을 김밥축제장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으로, 축제 현장에서 맛볼 수 있다. 또한, 축제가 끝난 후에는 전국 CU 편의점에 출시함으로써 김천 김밥축제의 브랜드와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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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에 이은 은상과 동상은 각각 ▲신진혁, 배소영팀(부산)의 ‘과수원 돼지김밥’, ▲김정한, 김민지팀(김천, 서울)의 ‘김천의 맛한줄 김밥’이 수상했으며, 나머지 12팀은 입선작으로 선정돼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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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금상을 수상한 김밥 외에 김밥쿡킹대회에 본선에 참가한 우수한 김밥을 현장에서 맛볼 수 있도록 상위 3개 팀에게 축제 현장에서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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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지난 8월 ‘김밥천국 김천에 어울리는 김밥’을 주제로 전문가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본선 진출 1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사는 조리·외식·유통 분야 전문가 8인과(70%) 현장평가단 30명(30%)이 함께 참여해,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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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평가는 위생 및 조리 과정, 주제의 적합성 및 완성도, 맛과 영양성, 창의성 및 상품성 등 네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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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김천김밥쿡킹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아이디어 실현의 장으로, 참가자들의 창의성과 열정은 다가오는 김밥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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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밥축제는 10월 25~ 26일 직지문화공원 및 사명대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작년보다 더 풍성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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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 관광진흥과장은 “여러분들의 관심 속에 김밥쿡킹대회가 잘 마무리된 만큼, 그 열정과 성과가 10월 김밥축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수상작을 비롯한 다양한 김밥을 축제 현장에서 맛볼 수 있으니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