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3일 김천우체국(국장 김상호)과 김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상호)는 저소득층 의료비를 지원하는 우체국「만원의행복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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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행복보험은 저소득층을 배려한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보험료 1만원을 단 한 번만 납입하면 1년간 재해로 인한 사망, 입원, 수술비를 정액으로 보장하며 1년 뒤 납입보험료를 100% 환급한다. 김천지역자활센터는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2001년 12월 31일 지정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을 위해 각종의 사업단 운영과 자활공동체 창업을 지원하여, 스스로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산적 지역사회복지센터이다. 한상호 센터장은 저소득층이 우체국 무료 공익 보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김천우체국은 2025년 8월 25일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준비 지원을 위해 생존학자금을 지급하는「청소년 꿈보험」을 14명에게 무료로 가입해 주었다. ※ 우체국 「만원의행복보험」보장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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