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3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9월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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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두 달 만에 열린 자리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모여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주요 행사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김천시새마을회 주최로 9월 6일 진행되는 ‘새마을X환경페스타’와 추석맞이 연도변 환경정비 행사를 안내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여름 추진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벤트에 적극 협조해 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 화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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