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9월 4일 11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민선8기 제16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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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는 협의회장인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도내 시장·군수 22명과 경상북도 관계 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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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기회의에서는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사무국 운영 방안, △지방정부 협력회의 안건, △개발제한구역 내 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 관련 지역 유형별 규제 완화 적용 등 지역발전과 행정 운영 전반에 걸친 핵심 현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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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제3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 △2025 김천포도축제, △2025 김천김밥축제 등 김천을 비롯한 경북 각지에서 예정된 주요 지역축제와 문화 행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타 시군과의 협업 및 연계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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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협의회장은 “풍부한 자연환경과 4차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김천에서 정성스럽게 회의를 준비해 주신 배낙호 시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경상북도 22개 시군이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지역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함께 이뤄 나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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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김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삼산이수의 고장 김천에서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김천시는 앞으로도 경북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