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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처럼, 가족처럼 어르신들 곁에 늘 함께”

어르신 위로하고 종사자 화합 위한 ‘청춘두드림 한마당’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20일
ⓒ 김천신문
재가어르신과 경상북도가 함께하는 2019 청춘두드림한마당 행사가 20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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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기 도노인복지과장, 이강창 부시장, 시의회 전계숙 산건위원장, 이선명 예결위원장, 박해수 의원과 정철환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장, 박진흥 충북협회장, 정재춘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장을 비롯한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센터장, 경북서남부 노인보호전문기관장 문성스님, 재가어르신, 시설종사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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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는 재가노인복지서비스 발전을 도모하고 재가어르신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경북지역 재가노인복지시설 연합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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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및 난타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재가노인복지사업 소개영상 상영, 재가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소망비행기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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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을 통해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지원을 비롯한 각종 필요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노인복지협회의 지원서비스를 소개했다. 또 시설종사자들이 어르신들에게 “친구처럼, 가족처럼 늘 곁에서 함께하겠다”는 뜻을 담은 메시지를 상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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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강보미(영천), 이순조(경주), 김정자(김천), 신경자(구미), 권정란(경주) 등 5명의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패가 수여됐다.
특히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어르신들의 소망과 내빈들의 약속을 담은 소망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로 1부 행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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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가수 이소량과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요요댄스스포츠예술단’·‘요요기타클럽’,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나빌레라 예술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거동이 불편해 평소 외출이 힘든 어르신들에게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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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창 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100세 시대를 맞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게 되고 건강 또한 챙겨야 한다”고 강조하고 미국의 심장전문의 로버트 엘리엇의 저서 '스트레스에서 건강으로:마음의 짐을 덜고 건강한 삶을 사는 법'에 나온 명언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를 인용해 “마음의 짐을 덜기 위해 스트레스를 덜 받아야 하고, 그래야 정신이 건강해지고 몸도 건강해진다”며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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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환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행사는 후손과 국가를 위해 평생 몸 바쳐 오신 어르신과 또 어르신들을 위해 열정을 다한 재가노인서비스 종사자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예방적 복지를 실현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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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기 경북도 노인복지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6·25전쟁, 산업화, 민주화 등의 세월을 견디며 헌신과 희생으로 오늘날을 있게 한 어르신들이 편히 지낼 수 있도록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 건강 등을 세심하게 챙겨나가겠다”고 밝히고 기초연금사업, 노인일자리사업, 여가활동지원, 경로당행복도우미 지원 등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경상북도의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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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북도에는 현재 32개소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3천명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담 및 결연사업 뿐만 아니라 무료급식 및 밑반찬 지원과 같은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와 도배, 장판 교체 등의 주거환경개선사업까지 다양한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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