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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고 송설 84회 졸업식...232명 졸업생 배출


이동현 기자 / elight2240@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14일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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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고등학교 송설 84회 졸업식이 14일 오후 2시 교내 운동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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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졸업식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졸업식을 간소화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됐다. 이경근 교장, 장성조 학교운영위원장, 송설당교육재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232명의 졸업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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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행사없이 간소화된 졸업식은 내빈소개, 개식사, 국민의례, 졸업장 수여, 상장수여 및 장학금 수여, 학교장 회고사 순으로 진행됐다. 식후행사로 타임캡슐 열쇠 전달식, 졸업가 및 교가 제창, 폐식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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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관례상 매년 이경근 교장과 교육재단 관계자들은 졸업생 한명 한명에게 졸업장을 전달했으나 학생대표가 졸업장을 수여하며 감염증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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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근 교장은 “송설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새로운 시작에 있어 두려워하지 말고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더 크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에 응원을 보낸다”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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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졸업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졸업생은 송설상 전제영, 학교장상 이종민, 동창회장상 유원호, 학교운영위원장상 탁형우, 도지사상 손동범, 국회의원상 박지원·박지민·노건우, 시장상 백규남 김형규, 육군참모총장상 김근우, 해군참모총장상 여민수, 도의회의장상 이기범, 시의회의장상 권찬영 등 36명이 수상했다. 개별전달 된 상장은 졸업식 공로상 유원호 등 34명의 학생이 수상하고 3년개근상에 김도현 등 151명이 수상했다. 또한 세심장학금 탁형우 등 4명, 송설법인 이종민·정시연 등 17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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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고는 2020년 2월 13일 현재까지 의학계열 26명, 서울대 7명, 연세대 12명, 고려대 13명, 서강대 9명, 성균관대 13명, 한양대 29명, 중앙대 25명, 경희대 17명, 건국대 22명, 경찰대 2명, 카이스트 4명, 디지스트 12명, 지스트 4명, 포스텍 1명, 유니스트 5명, 동국대 11명, 아주대 25명, 서울시립대 6명, 광운대 8명, 한국외대 12명, 인하대 10명, 육사 7명, 공사 3명, 해사 1명, 하얼빈공대 3명, 경북대 27명, 기타국립대 24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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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기자 / elight2240@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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