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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협 경북협의회 제15대 회장 취임식

김현관 회장 “지역의 작은 일까지도 깊이 있게 다루는 게 우리의 역할”
임시총회서 본지 오연택 대표 비롯한 임원 선임
이철우 도지사, 장경식 도의회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주낙영 경주시장 등 참석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18일
ⓒ 김천신문


사)한국지역신문협회(이하 한지협) 경북협의회 제15대 회장 취임식 및 임시총회가 17일 오전 11시 경주예술의전당 센텀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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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정기총회에서 회원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된 김현관 서라벌신문 대표가 취임하는 이날 행사에는 한지협 경북협의회 25개 신문사 대표와 이철우 도지사, 장경식 도의회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주낙영 경주시장, 권혜경 경주교육장, 박준현 경북신문사장, 윤병길 경주시의회의장 등 경주시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빈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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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임식 후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제15대 임원진 구성을 위한 임원(이사) 선임의 건이 통과됐다. 경북 한지협 제15대 임원은 김현관(경주) 회장을 필두로 사공화열(군위)·최성고(성주) 고문, 권영해(영덕) 직전회장, 오연택(김천) 수석부회장, 권혁만(의성)·정한호(청도) 부회장, 김윤조(상주)·권영석(봉화) 감사, 신용수(안동) 사무국장 등 10명으로 구성돼 내년 연말까지의 임기로 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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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관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 내 작은 일까지도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는 게 지역신문의 분명한 장점이자 중요한 역할이며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내 고장 소식을 전달할 뿐 아니라 지역공동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한다”고 했다. 또 “수도권 집중화 현상과 급속한 미디어 환경변화로 위기를 맞은 지역 언론은 새로운 책임과 도전을 요구받고 있다”며 지역 언론이 처한 현주소를 말하고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와 건전한 비판을 통해서 독자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지역민의 화합과 협력을 유도하는 지역 언론으로 올곧게 나아가도록 하겠으며 경북협의회 회원사의 화합과 내실을 다지고 협의회 위상을 높이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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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은 환영사에서 “시민의 시정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는 데 지역언론의 역할이 크다”며 지역 언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젊고 역동적인 신임회장이 오랜 경륜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발휘해 어려운 환경을 잘 헤쳐나가리라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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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는 축사에서 “미국의 저명한 신문들도 자기 동네 소식을 전하고 있다. 저는 예전부터 지역 언론의 중요성을 잘 알고, 여기 계신 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여겨왔다. 우리 지역의 발전은 우리 스스로 노력해 이뤄야하기에 대구경북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 또 지역신문의 발전이 곧 지역의 발전이다”라고 말하고 “김현관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 협의회를 잘 이끌어나갈 것”이라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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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문배 기자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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