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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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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3일 고령화사회 및 웰빙시대에 따른 다양한 의료기기의 사용이 대중화됨에 따라 안전한 의료기기 유통·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4월에 위촉된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에도 의료기기 유통관리 등 의료기기 영업소의 지도·점검 활동을 7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점검 시 판매업체 종사자 및 해당 업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한 교육 및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대균 보건소장은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의료기기 사용 문화를 정착시켜 시민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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