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0-08-03 오후 04:21:5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종합

국가 드론 실기시험장, 김천 미래 향한 첫걸음

사업기본계획 조사 연구용역 보고회
이동현 기자 / elight2240@naver.com입력 : 2020년 07월 29일
ⓒ 김천신문


김천시는 지난 28일 ‘국가 드론실기시험장 사업기본계획 조사’ 중간보고회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국가 드론 실기 시험장은 2023년까지 총사업비 287억(국비 187억, 지방비 100억)을 투입해 개령면 덕촌리 일원에 6만6천㎡ 규모로 활주로와 드론 시험장, 운영센터, 통제센터 등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산업 중 하나인 드론은 최근 급격한 시장 성장을 이루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 해줄만 한 제도적 지원이 아직 부족한 편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비가시권 및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신규 자격 체계를 연구·개발하고 드론관련 상시 실기시험장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가 드론 실기시험장’을 김천에 구축하는 것이다.

국가드론 실기 시험장은 까다로운 입지조건(계획관리지역, 개활지 필요, 군 작전구역, 공역 등)에 부합하는 부지를 찾기 위해 관내 8개소를 검토 했다. 이후 국방부와 협의를 거쳐 국토부 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개령면 덕촌리 일원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김천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보고회를 개최해 부지를 공개하고 향후 사업 추진 절차 등에 대해 시의회, 주민대표, 경상북도, 교통안전공단 등 관련기관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천신문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민과 원만한 소통을 통한 사업추진 방안 타진과 함께 드론연구센터 건립 등 드론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국가 드론 실기시험장에서는 기존의 가시권 비행을 넘어 비가시권 비행을 위한 자격체계를 마련함과 동시에 최첨단 센서 중심의 표준화 기반 장비를 구축해 해당 시험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높일 예정이다. 해당 부지에는 드론 실기시험을 위한 실기시험장(80m×35m) 3개, 고정익 드론의 이착륙을 위한 비행활주로(350m×50m) 1개 그리고 헬리패드와 관제시설, 정비동, 운영센터 등이 구축된다.

전국 유일의 비가시권 비행자격 시설이 김천시에 완공되면 자격시험 응시 및 교육 인원들이 관내 체류해 연간 약 3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동안 김천시에서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및 혁신도시 지역성장 거점 정책에 호응해 드론산업을 지역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부터 고난도 페인팅 드론 개발을 위해 총사업비 50억원(도비 20억, 시비 20억, 민자10억)을 투자해 현재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혁신도시 공공기관연계 육성 R&D 사업으로 교량 안전점검 드론이 개발 중이다.

지방자치단체의 R&D 지원을 통한 산업용 드론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실증이 필수적이다. 국가 드론 실기시험장은 연인원 2만 명(2019기준)의 면허 시험뿐만 아니라 특수 목적용 드론에 대한 실증도 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천시에서는 국가 드론 실기시험장 유치를 통해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뿐만이 아니라 드론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김천의 미래 먹거리 산업의 기반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국가 드론 실기시험장 김천 유치에 송언석 국회의원의 역할이 컸다”며 “대규모의 국책사업인만큼, 미래 김천 먹거리 중 하나로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김천시, 시의회, 경북도, 교통안전공단 등 모두가 협력해 성공적으로 과업을 이끌어 달라”며 이날 보고회를 마쳤다.
이동현 기자 / elight2240@naver.com입력 : 2020년 07월 29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수필공원-사랑은 선율을 타고
인문학 한 그릇-부드러운 새순의 성장 효과
국가 드론 실기시험장, 김천 미래 향한 첫걸음
군위-의성에 새 하늘길 열린다
김천대, 대학 기본역량 진단 보완평가 통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마을회가 함께 하겠습니다.
부곡맛고을상인회-한국전력기술(주) 지역상권 활성화 행사
김충섭 시장, 범시민 탄원서 전달 위해 청와대 방문
인터뷰-김천시의회 이우청 의장
김천시, 개별(공동)주택가격 의견제출 접수
기고
요즘 우리 사회 여러 분야에서 문제가 제기 되고 있는 갑질과 불통은 공직사회뿐만 아.. 
1,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의 의미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지난 .. 
칼럼
작년 가을 학교 앞 화단에 있는 매화와 살구나무의 가지치기를 했다. 너무 과도하게 .. 
1만 원권은 얼마나 힘이 있을까. 지난 해 조카 결혼식 때 친척들 축의금을 받아 혼주.. 
나무가 제 발로 산에서 내려올 리가 없다. 산은 나무의 태생지요, 집이요, 보금자리요.. 
김천부동산
‘김천 아포 스마트시티’ 4일 모델하우스 ..  
‘100세 인생설계, 김천시가 도와드립니다..  
김천 아포읍 ‘김천아포지역주택조합’ 조..  
김천혁신도시의 블루칩 투자처!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아파트  
김천신문 / 주소 : (39607) 경북 김천시 김천로 62 장원빌딩 6층 / 발행·편집인 : 김영만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성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2,920
오늘 방문자 수 : 4,671
총 방문자 수 : 37,430,964